국내외 항공사고(aviation accident)들
- 상위 항목 : 대중교통 관련 정보, 사건/사고 관련 정보, 항공기 관련 정보
1 정의 ¶
국제민간항공기구(ICAO)에서는 항공기 사고를 승무원이나 승객이 항공기에 탑승한 후부터 내릴 때까지의 사이에 그 항공기가 운항함으로써 일어난 사람의 사망·부상, 항공기의 손상 등 항공기와 관련된 모든 사고를 의미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.
사고라고는 할 수 없으나 항공기의 운항안전에 큰 위협이 되었다거나 또는 그럴 가능성이 큰 사건들을 준사고(準事故:incident)라고 하기도 한다.
ICAO에서 발표되는 사고의 통계숫자는 정기항공 운송사업에 국한된 것이기는 하나, 1945∼1972년간 30년이 못 되는 기간에 여객운송 실적(여객수×비행거리)은 약 70배로 증가한 반면 항공사고로 인한 사망률(여객 kg당 사망자수)은 1/14로 감소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.
항공기 사고를 비행단계별로 구분하면 약 반 이상이 이륙 및 착륙 단계에서 일어나고 있으며, 1건의 사고원인은 단일원인에 대한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원인이 중복되어 1건의 사고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.
2 사고유형 ¶
항공관련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다음의 10대 원인이 대부분의 항공사고의 비율을 차지한다고 한다.
- 조종사 과실
- 악천후
- 엔진결함
- 소홀한 정비
- 비행기 계기판의 오류
- 아이싱(기체 표면에 얼음이 끼는 현상)
- 항공 관제탑의 항공기 유도 실수
- 화물 비행기의 과적
- 기내의 결함있는 장비
- 연료탱크 폭발
1950년대부터 2006년에 이른 1,843건의 항공 사고는 다음의 원인에 인하여 일어났다.
53% : 조종사의 과실
21% : 기계적인 결함
11% : 악천후
8% : 다른 인간적인 실수(항공관제 실수, 항공기의 과적, 잘못된 정비, 연료의 오염, 의사소통의 문제 등)
6% : 고의적인 사고(하이재킹, 폭발물사고, 격추 등)
1% : 기타 이유
21% : 기계적인 결함
11% : 악천후
8% : 다른 인간적인 실수(항공관제 실수, 항공기의 과적, 잘못된 정비, 연료의 오염, 의사소통의 문제 등)
6% : 고의적인 사고(하이재킹, 폭발물사고, 격추 등)
1% : 기타 이유
3.1 국내 항공사고 ¶
구분 | 사고 | 연도 | 사유 | 인명 피해 |
사고 | 공군 C-46 추락 사고 | 1967 | 항공기 결함 | 탑승자 12명 전원사망[1] |
사고 | 대한항공 902편 격추 사건 | 1978 | 조종사 과실, 공중 격추 | 생존자 107명 사망자 2명 |
사고 | 대한항공 015편 착륙 사고 | 1980 | 조종사 과실, 기상악화 | 생존자 211명 사망자 15명 |
사고 | 공군 C-123 한라산 추락 사고 | 1982 | 항공기 결함, 기상악화 | 탑승자 53명 전원 사망[2] |
사고 | 공군 C-123 청계산 추락 사고 | 1982 | 항공기 결함, 기상악화 | 탑승자 53명 전원 사망[3] |
사고 |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| 1983 | 조종사 과실, 공중 격추 | 탑승자 269명 전원사망 |
사고 |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| 1987 | 폭탄테러 | 탑승자 114명 전원사망 |
사고 | 대한항공 803편 추락 사고 | 1989 | 조종사 과실 | 생존자 124명 사망자 80명 |
사고 |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 | 1993 | CFIT, 기상악화 | 생존자48명 사망자 68명 |
사고 | 대한항공 2033편 활주로 이탈 사고 | 1994 | 기상악화, 조종사과실 | 전원생존 |
사고 |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| 1997 | CFIT, 조종사 과실 | 생존자 26명 사망자 228명 |
사고 | 대한항공 8702편 활주로 이탈 사고 | 1998 | 착륙중 활주로이탈, 조종사 과실 | 전원생존 |
사고 | 대한항공 1533편 활주로 이탈 사고 | 1999 | 착륙중 활주로이탈, 조종사 과실 | 전원생존 |
사고 | 대한항공 6316편 추락 사고 | 1999 | 조종사 과실(의사소통 문제) | 탑승자 3명 전원 및 주민 5명 사망 |
사고 | 대한항공 8509편 추락 사고 | 1999 | 조종사 과실(의사소통 문제), 항공기 결함 | 탑승자 4명 전원사망 |
사고 |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 | 2002 | CFIT, 관제 및 조종사 과실 | 생존자 37명 사망자 129명 |
준사고 | 아시아나 8942편 우박 충돌 사건 | 2006 | 기상악화, 조종사 과실 | 전원생존 |
사고 | 티웨이항공 205편 노즈기어 파손 사고 | 2006 | 조종사 과실 | 전원생존 |
사고 | 제주항공 502편 활주로 이탈 사고 | 2007 | 조종사 과실, 기상악화 | 전원생존 |
준사고 | 아시아나 항공기 오인 사격 사건 | 2011 | 지상 군부대 과실 | 전원생존 |
사고 | 아시아나항공 991편 화물기 추락 사고 | 2011 | 내부 화재 | 탑승자 2명 전원사망 |
3.2.1 CFIT (Controlled Flight Into Terrain) ¶
CFIT란 말 그대로 조종사가 고의로든 과실로든 비행기를 땅으로 몰고 간 경우를 의미한다.
-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 (1972 / CFIT, 조종사 과실[4]/ 75명 생존, 101명 사망)
-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152편 추락사고 (1997 / CFIT, 조종사 과실 / 234명 전원 사망)
-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사고 (1999 / 고의적인 추락기도or기계적 결함[5]/ 탑승자 217명 전원사망)
- 원투고 항공 269편 추락 사고 (2007 / CFIT, 조종사 과실 / 40명 생존, 89명 사망)
- 폴란드 공군 Tu-154 추락사고 (2010 / CFIT, 조종사 과실, 기상 악화 / 탑승자 96명 전원 사망 [6])
- 에어블루 202편 사고 (2010 / CFIT, 조종사 과실 / 152명 전원 사망)
3.2.2 공중충돌 ¶
항공기끼리 공중에서 정면으로든 측면으로든 충돌하는 경우다. 대개 두 비행기 모두 큰 피해를 입게 된다.
-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(1956 / 공중충돌 (UA와 TWA)/ 128명 사망[7])
- 1960년 뉴욕 공중충돌 사고 (1960 / 공중충돌 (또 UA랑 TWA다!) / 134명 사망[8])
- 전일본공수 시즈쿠이시 공중충돌 사고 (1971 / 공중충돌, 조종사 과실(자위대 훈련기와 공중충돌) / 162명 전원 사망, 자위대측 1명 생존)
- 자그렙 공중 충돌사고 (1977 / 공중충돌[9] / 두 기체 탑승자 177명 전원 사망)
- PSA 182편 공중충돌 사고 (1978 / 공중충돌 / 두 기체 탑승자 144명 전원 사망)
- 에어로 멕시코 498편 공중충돌 사고 ( 1986 / 공중충돌 / 지상 15명을 포함하여 총 82명 사망)
- 람슈타인 에어쇼 참사 (1988 / 공중충돌, 조종사과실 / 세 기체서 3명 전원 사망(지상 사망자 포함시 70명으로 증가)) - 삼중 공중충돌이라는 유일한 사례라고 보면 된다. 삼중 충돌이라는 극단적으로 희귀한 사례인데, 삼중 충돌을 할 당시 하트라인 관통이라는 곡예를 보여주고 있었다. 이 곡예는 3방향서 비행기가 한 지점으로 동시에 통과하는 곡예인데, 상당히 위험한 곡예다. 그래서 미군 공군 당국에서는 이 람슈타인 기지만 예외로 하고 이 비행술을 금지했는데, 가운데로 관통하는 1대가 고도를 잘못잡는 바람에 3대가 시밤쾅... 그리고 관중석 쪽으로 관중들이 피할 틈도 없이 추락했다. 그리고 비행기가 폭발함과 동시에 관중들도 사망. 이 사건 이후로 하트라인 관통이라는 곡예는 전 세계적으로 금지된다. 또 에어쇼에서 비행기가 관중석 가까이로 가지도 못하게 됬다. 사고 동영상 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DBy7nVD32Mo
- 리비아 아랍항공 1103편 공중충돌 사고 (1992 / 공중 충돌 / 159명 전원 사망)
- Chakhi Dadri 공중충돌 사고 (1996 / 공중충돌,조종사 과실 / 두 기체 탑승자 349명 전원사망)
- 위버링겐 상공 공중충돌 사고 (2002 / 관제센터 과실, 조종사 과실 / 두 기체 탑승자 총71명 전원사망)
- 아마존 상공 공중충돌 사고 (2006 / 공중 충돌 / GOL 측 탑승객 전원 사망)
3.2.3 지상충돌 ¶
- 테네리페 참사 (1977 / 활주로상 충돌, 기상악화, 조종사 및 관제시스템 과실/ 생존자 61명 사망자 583명[10])
- LA 국제공항 충돌사고 (1991 / 착륙 중 비행기 충돌, 관제시스템 과실 / 총 34명 사망 - US Air 22명 사망, 스카이웨스트 5569 12명 전원 사망)
- 스칸디나비아항공 686편 사고 (2001 / 공항 활주로 내에서 비행기 충돌/ 118명 사망 - 686편 110명, 다른 비행기 4명, 지상서 사망 4명)
3.2.4 피랍·피격·테러 등의 사고 ¶
- U-2기 사건 (1960)
- EC-121 격추 사건 (1969/공중 격추/탑승자 31명 전원 사망)
- 요도호 공중 납치 사건 (1970 / 하이재킹 / 전원 생존)
- 에어 프랑스 139편 (1976 / 하이재킹 / 인질 4명, 테러범 8명, 이스라엘군 1명 사망[11])
- 중공 여객기 불시착 사건 (1983 / 하이재킹 / 2명 부상)[12]
- 인도항공 182편 폭파 사건 (1985[13] / 폭탄테러 / 327명 전원 사망)
- 빈센스호 사건 (1988 / 공중 격추 / 탑승자 290명 전원사망)
- 팬암 103편 폭파 사건/Lockerbie Bombing (1988 / 폭탄테러 / 사망자 270명(지상 11명포함)
- 에어 프랑스 항공 8969편 납치 사건 (1994 / 하이재킹 / 사망자 7명[14], 생존자 229명)
- 에티오피아 항공 961편 납치 사건 (1996 / 납치후 연료 고갈로 비상 착수 / 사망자 125명, 생존자 50명)
- 전일본공수 61편 납치 사건 (1999 / 하이재킹 / 사망자 1명, 생존자 516명 [15])
- 9.11 테러 (2001 / 하이재킹, 자살테러 / 부상자 6000명 이상 사망자 2996명)
3.2.5 항공기 결함·고장·파손 등의 사고 ¶
- 코메트 여객기 추락 사고 (1954 / 기체결함 / 탑승자 35+21명 전원사망[16])
- 터키항공 981편 추락사고 (1974 / 설계결함, 기체파손 / 탑승자 346명 전원사망)
- 서던 에어웨이 242편 추락사고 ( 1977 / 엔진고장, 착륙실패 / 72명 사망 23명 생존)
- 일본 항공 123편 추락 사고 (1985 / 정비불량->내부폭발->조종장치파손 / 생존자4명 사망자 520명[17])
- LOT 5055편 사고 (1987 / 기체결함, 부품부족 / 183명 전원 사망)
- TACA 110편 (1988 / 엔진 2개 꺼짐 / 45명 전원 생존)
- 알로하 항공 243편 사고 (1988 / 기체 피로파괴 / 승무원 1명 사망, 승객 전원 생존)
- 유나이티드 항공 811편 사고 (1989 / 기체결함, 설계불량에 따른 폭발적 감압, 파편에 의한 엔진 파손 / 9명 사망)
-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사고 (1989 / 엔진결함으로 인한 비상착륙 / 184명 생존 111명 사망)
- 영국항공 5390편 사건 (1990 / 정비결함 / 전원생존)
- 나이지리아 항공 2120편 추락 사고 (1991 / 정비불량 / 261명 사망)
- 엘알 이스라엘 항공 1862편 추락사고 (1992 / 퓨즈핀 결함 / 아파트 주민 39명을 포함해 43명 사망)
- TWA 800편 추락 사고 (1996 / 연료탱크 폭발 / 탑승자 230명 전원 사망)
- 에어 프랑스 4590편 사고 (2000 / 활주로상의 장애물에 의한 타이어 파손 / 기내 109명 + 지상주민 4명 총 113명 사망)
- 중화항공 B747-200 공중분해 사고 (2002 / 정비불량 / 탑승자 225명 전원 사망)
- 전일본공수 1603편 동체 착륙 사고 (2007 / 정비불량 / 탑승자 60명 전원 생존)
- 중화항공 120편 화재 사고 (2007 / 정비불량에 따른 화재 후 동체 폭발 / 전원 생존)
-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 (2009 / 버드 스트라이크 / 전원 생존)
- 콴타스 항공 32편 비상착륙 사건 (2010 / 엔진 결함 및 폭발 / 전원 생존[18])
3.2.6 조종사 과실 ¶
- 필리핀해 핵폭탄 분실사고 (1965 / 조종사 과실 / 1명 사망)
- 인도항공 855편 사고 (1978 / 조종사 과실, 정비불량 / 213명 전원 사망)
- 사우디아라비아 항공 163편 사고 (1980 / 내부화재, 조종사 과실 / 탑승자 301명 전원사망)
- 에어 플로리다 90편 사고 (1982 / 조종사 과실, 결빙 / 78명 사망)
- 일본항공 350편 추락사고 (1982 / 조종사 과실[19] / 24명 사망, 149명 중상)
- Arrow Air 1285편 사고 (1985 / 조종사 과실, 결빙 / 256명 전원 사망 101공수사단의 흑역사[20])
- 아에로플로트 7425편 사고 (1985 / 조종사 과실 / 200명 전원 사망)
-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사고 (1987 / 조종사과실[21] / 155명 중 1명 생존)
- 중화항공 140편 사고 (1994 / 조종사 과실, 실속 / 271명중 264명 사망 [22])
- 아메리칸 항공 965편 사고 (1995 / 조종사 과실, CFIT / 163명 중 159명 사망)
- 중화항공 676편 사고 (1998 / 조종사 과실, 기상 악화 / 202명 전원 사망)
- 아메리칸 항공 1420편 사고 (1999/ 조종사 과실, 기상악화로 인한 활주로 오버런 / 145명 중 11명 사망)
- 케냐항공 431편 사고 (2000 / 조종사 과실 / 174명 중 164명 사망)
- 싱가포르 항공 006편 사고 (2000 / 조종사 과실, 이륙 실패 / 76명 사망, 89명 생존)
-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(2001 / 조종사 과실, 비행 규정 미비 / 265명 사망-255명은 탑승객, 10명은 지상 주민)
- 2002 우크라이나 에어쇼 참사 (2002 / 조종사 과실, 실속 / 85명 사망 600명 부상[23])
- 플래쉬항공 604편 사고 (2004 / 조종사 과실, 기계적 문제[24] / 148명 전원 사망)
- 웨스트 캐리비안 항공 708편 추락사고 (2005 / 조종사 과실, 실속 / 160명 전원 사망)
- Pulkovo Aviation Enterprise Flight 612편 사고 (2006 / 조종사 과실 / 170명 전원 사망)
- TAM 3054편 참사 (2007 / 조종사 과실, 활주로 배수 문제 / 199명 사망 - 기체 187명, 지상 12명)
- 아담에어 574편 사고 (2007 / 조종사 과실[25] / 102명 전원 사망)
- 아에로플로트 821편 사고 (2008 / 조종사 과실[26], /88명 전원 사망)
- 에어프랑스 447편 사고 (2009 / 조종사 과실, 시스템 오류에 따른 실속 / 탑승자 228명 전원 사망)
- 하키팀 참사[27] (2011 / 조종사 과실 / 45명 중 44명 사망)
3.2.7 이/착륙 실패 또는 활주로 이탈 ¶
- 뮌헨 비행기 참사 (1958 / 이륙실패 / 생존자 21명 사망자 23명)
- UTA 141편 사고 (2003 / 이륙실패 / 151명 사망, 12명 생존)
- 에어 프랑스 358편 사건 (2005 / 악천후 상태에서 착륙 직후 활주로 이탈 / 전원 생존(속칭 토론토의 기적))
- 사우스웨스트 항공 1458편 사고 (2005 / 착륙실패, 활주로 이탈 / 전원생존(지상주민 1명 사망))
- 브리티시 항공 38편 사건 (2008 / 착륙도중 활주로 이탈 / 전원 생존)
- 스팬에어 5022편 추락 사고 (2008 / 이륙실패 / 156명 사망)
3.2.8 기내 화재 ¶
- 에어 캐나다 797편 (1983 / 원인불명 기내화재 / 46명 중 23명 사망)
- 남아프리카 항공 295편 추락 사고 (1987 / 기내 화물칸 화재[28] / 전원 사망)
- 밸루젯 592편 사고 (1996 / 화물적재 불량으로 인한 기내 화재 / 110명 전원 사망)
- 스위스에어 111편 추락 사고 (1998 / 화재(화재원인이 1등석[29]) / 228명 전원 사망)
3.2.9 기상 문제로 인한 사고 ¶
- 영국해외항공 911편 추락사고 (1966[30] / 악천후(난기류로 인한 공중분해)[31] / 탑승자 124명 전원사망) - 사고 전날에 캐나다 퍼시픽항공[32] 착륙실패사고[33]가 있었다. 즉, 사고가 일어난지 하루만에 또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.
- 영국항공 9편 사건 (1982 / 화산재속 비행, 엔진고장 / 전원생존[34])
- 팬암 759편 사건 (1982 / 윈드시어[35] / 153명 사망)
- 델타항공 191편 사고 (1985 / 마이크로버스트[36], 자동차 및 지상 물탱크 충돌 / 137명 사망 27명 생존)
3.2.10 기타/미분류 ¶
- 아에로플로트 항공 네바강 불시착 사건 (1963 / 연료고갈, 기체결함 / 전원 생존)
- 전일본공수 하네다 해상 추락사고 (1966[37] / 원인불명[38] / 탑승자 133명 전원사망[39])
- Viasa 742편 사고 (1969 / 과적 / 84명 전원 사망(기체)+71명 사망)
- 캐세이퍼시픽 항공 700Z편 폭파 사건 (1972 / 원인미상 / 탑승자 81명 전원 사망)
- 아메리칸 항공 191편 사고 (1979 / 엔진이상, 조작실수 / 탑승자 273명 전원사망)
- 에어 뉴질랜드 901편 추락 사고 (1979 / 비행계획 결함[40], 악천후, 화이트아웃 / 탑승자 257명 전원 사망)
- 에어 캐나다 143편 (1983 / 연료부족 / 전원생존(일명 글리미 글라이더))
- 아에로플로트 3352편 사고 (1984 / 관제사 과실, 자동차와 충돌 / 183명 중 4명 생존)
- 멕시카나 940편 사고[41] (1986 / 화재, 유압파괴 / 167명 전원 사망)
- 아비앙카 052편 추락사고 (1990 / 연료부족, 의사소통 실패, 악천후 / 158명 중 85명 부상 73명 사망)
- 잠비아 축구 대표팀 항공기 참사 (1993)
- 아에로플로트 593편 추락사고 (1994 / 조종사 과실(어린애가 조종), 자동조종 시스템 에러 / 탑승자 75명 전원사망)
- 에어 트란셋 236편 비상착륙 사건 (2001 / 연료고갈 / 전원생존)
- 이란 일류신 Il-76 사고 (2003 / 추락원인미상 / 탑승자 302명 전원사망)
- 에어 미드웨스트 5481편 사고 (2003 / 과적 / 탑승자 21명 전원 및 지상 1명 사망)
- 헬리오스 항공 522편 추락 사고 (2005 / 정비사 과실, 여압장치 고장 / 탑승자 121명 전원 사망)
- 수호이 수퍼젯 100 추락사건 (2012 / 조사중/ 탑승자 47명 전원 사망)
- 다나항공 992편 사고 (2012년 6월 4일 / 조사중 / 159명 전원 사망)
- Bhoja Air 213편 사고 (2012 / 조사중 / 123명 전원 사망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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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주택가에 추락하여 주민 56명 사망[2] 당시 대통령의 제주 순시 경호를 위해 제주로 향하던 특전사 수송기가 한라산에 추락한 사건. 정부는 이러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시신 수습도 제대로 마치지 않은 채 사건 발생 하루 만에 현장 수습을 종료시켰고, 대외적으로 이들 특전사들이 대 간첩 침투작전 중 순직한 것으로 왜곡 발표하였다. 속칭 '한라산 봉황새 작전'이 그것.
[3] 상기 2차례의 C-123 추락 사고는 같은 기종이 같은 해에 두번이나 추락하고 사망자 숫자까지 같은, 국군의 흑역사 중 하나다. 그래도 이 사건은 정말로 특전사 대원들의 훈련 도중 일어난 사고.
[4] 기내 의사소통에 매우 문제가 많았다.
[5] 미국 교통안전위원회(NTSB)에서는 부조종사의 자살로 결론내렸으나, 이집트 측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기체 결함을 주장하고 있어서 논란이 있다.
[6] 당시 폴란드 대통령이었던 레흐 카친스키가 이 사고로 사망했다.
[7] 여담으로 역사상 최초로 100명 이상의 사람이 피해를 입은 최초의 사고다
[8] 이외에도같은 수의 항공기 탑승자, 한 종류의 같은 항공기라는 공통점이 있다.
[9] 관제사가 고도를 잘못말해주는 바람에 일어났다.
[10] 9.11 테러를 제외한 순수 항공사고중 최다 인명피해
[11] 팔레스타인 테러범들이 파리에서 텔아비브를 향하던 에어 프랑스의 A300을 우간다 엔테베로 납치해 온다. 이스라엘에서 4,000km이상 떨어져 있는 곳이어서 이스라엘군이 구출 작전을 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고, 구금된 팔레스타인 인사들을 석방할 것을 조건으로 걸었다. 하지만 이스라엘군 특수부대는 C-130 수송기에 나눠 타고 납치 약 1주 후에 엔테베 공항을 기습 공격, 인질을 구출해 냈다. 이 과정에서 오인사격으로 인질 2명이, 우간다측(당시 그쪽 통치자가 그 악명높은 이디 아민이었다)의 저항으로 인질 2명이 죽었고 이스라엘군 특수부대 중령이던 요니 녜타나후도 작전중 사망.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인질 구출에 성공했으며 전세계 특수부대사에 한 획을 그은 작전으로 여겨진다.
[12] 대한민국 외교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인데, 이 사건으로 인해 한국 전쟁 이후 대한민국-중화인민공화국간 첫 공식 외교 접촉이 이뤄졌다.
[13] 항공계가 손꼽는 암흑의 시기다. 이때 200명이상이 사망한 사고가 5개가 터졌기 때문, 일본 항공 123편이 이 시기에 추락했다.
[14] 승객 3명 납치범 4명
[15] 범인이 기장을 칼로 찌르고 직접 조종을 하지만 결국 붙잡히게 되었고, 다행히 무사 착륙하였으나 기장은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. 만약 추락하였다면 일본 항공 123편 추락 사고다음으로 엄청난 사고가 되었을 것이다.
[16] 두 달 뒤 같은 공항서 이륙한 코메트가 같은 방식으로 추락
[17] 단일 항공기에 의한 사고로는 최다 사망자 수를 기록하였다.
[18] 참고로, A380이 사고 여객기였다! 추락했다면 초대형 사고가 났을 것이다.
[19] 착륙 도중 기장이 갑자기 역분사를 하면서 추락하게 되었고, 조사결과 정신분열병을 않고 있었기 때문에 무죄를 선고받았다.
[20] 제101공중강습사단 부대원 248명이 타고 있었기 때문.
[21] 이륙절차를 제대로 안했다! 문제는 1년 후 같은 사건이 일어난다.
[22] 본격 중화 항공의 흑역사의 서막을 알리는 사건. 이후 4년에 한 번 꼴로 참사가 일어난다. 2002년 후에는 5년 주기로 바뀐다.
[23] 조종사는
[24] 원인에 대해서는 논란이 아직도 있다.
[25] 제대로 훈련을 안한 파일럿들을 무더기로 고용했다! 사고기 잔해를 찾는데만 8달이 걸렸다. 위치는 알고 있었는데도!
[26] 만취상태로 비행!!!
[27] 실제로 탑승객 전원이 하키팀과 관련이 있다. 이 사고후 하키팀은 2군행
[28] 즉, 아시아나항공 991편 화물기 추락 사고의 전신이라 생각하면 되겠다. 위키백과에도 연관 사고로 이게 있다. 다만, 무엇이 화재를 일으켰는지는 끝내 미제로 남게 되었다.
[29] 1등석 오락장치가 전기 합선을 일으켰다.
[30] 이 해는 일본에서 3건의 사고로 인해 300명 이상이나 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.
[31] 후지산 상공 에서!.
[32] 현 캐나디안 항공의 전신이다.
[33] 짙은 안개와 관제탑과의 언어로 인한 소통부재가 원인이었다.
[34] 이 사고 이후 화산 폭발시 비행기의 운항을 통제하게 된다.
[35] 지형 등의 요인으로 발생하는 강한 돌풍과 난기류.
[36] 강력한 하강기류
[37] 이 해의 일본에서 일어난 3건의 사고중 첫번째였다.
[38] 조종미스, 제3엔진의 이상,스포일러의 오작동이 거론되었다. CVR이나 FDR이 설치되지 않은 시대였기 때문에 조사에 어려움이 많았다.
[39] 당시로선 세계에서 2번째로 최악의 항공사고였다.
[40] 출발 직전에 비행 계획(Flight Plan)을 교체했는데 정작 사고기 조종사들은 원래 루트대로 가는 줄 알고 있었고, 원래대로 갔으면 만나지 말았어야 할 에레버스 산을 만나고 여기에 뒤의 두 요인이 겹치면서...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
[41]
출처 : 한민족역사정책연구소
글쓴이 : 신으로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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